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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R 기술 상세 페이지 및 국가별 주요 업체 소개
LiDAR란 무엇인가?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레이저 광선을 사용하여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주변 환경의 3D 지도를 생성하는 원격 감지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 드론, 지형 측량,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라이다 센서의 주요 구성 요소:
- 레이저 송신기: 고출력 펄스 레이저를 발사하여 주변 환경을 스캔합니다.
- 수신기(디텍터): 반사된 레이저 신호를 수신하여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스캐닝 메커니즘: 레이저 빔을 회전시키거나 특정 패턴으로 이동시켜 넓은 범위를 커버합니다.
- 데이터 처리 장치: 수신된 신호를 분석하여 3D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 형태의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라이다 센서의 작동 원리:
- 레이저 발사: 레이저 송신기가 고출력 펄스 레이저를 특정 방향으로 발사합니다.
- 신호 반사: 레이저 빔이 물체에 부딪혀 반사됩니다.
- 신호 수신: 반사된 레이저 신호가 수신기에 도달합니다.
- 거리 계산: 레이저가 발사되어 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을 측정(Time of Flight)하여 물체와의 거리를 계산합니다.
- 데이터 처리: 수집된 거리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환경의 3D 모델을 생성합니다.
라이다 센서의 특징:
- 높은 정확도: 센티미터 단위의 정밀한 거리 측정이 가능합니다.
- 실시간 데이터 수집: 초당 수십만 개의 포인트를 수집하여 빠르게 주변 환경을 인식합니다.
- 날씨 민감성: 안개, 비, 눈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LiDAR의 작동 원리
LiDAR 시스템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고, 그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를 계산합니다. 이를 통해 주변 환경의 정확한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LiDAR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높은 정확도: 센티미터 단위의 정밀한 거리 측정이 가능합니다.
- 3D 맵핑: 복잡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3D 지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 빠른 데이터 수집: 초당 수십만 개의 포인트를 측정하여 신속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합니다.
단점:
- 높은 비용: 다른 센서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 날씨 민감성: 안개, 비, 눈 등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처리 복잡성: 대량의 3D 데이터 처리가 필요하여 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요구됩니다.
국가별 주요 LiDAR 업체 소개
미국
- Velodyne Lidar: 2005년 360° 회전식 64선 레이저 라이다를 발명하여 세계 최고의 라이다 공급업체로 부상했습니다.
- Aeva: 2017년 애플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회사로, 세계 최초의 4D-LiDAR를 개발하였습니다.
- Aeye: 2021년 나스닥에 상장한 라이다 개발 기업으로, 자율주행 차량용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 SOS LAB: 자율주행 차량 및 산업용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으로, 고해상도 3D 라이다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SL Corporation: 자동차 조명 및 전장 부품 전문 기업으로, 라이다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
중국
- 허세이그룹(Hesai): 2024년 초장거리 ADAS용 LiDAR AT512를 발표하였으며, 512개의 레이저 채널과 최대 400m 이상의 범위를 제공합니다.
- Leishen: 다양한 용도의 LiDAR를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지능형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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