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직접 본 갤럭시 Z 폴드7 · 플립7 후기

 

“너무 얇아서, 한참 쳐다봤다”

주말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마트 간 김에 전자매장도 한 바퀴 돌았는데,
갤럭시 Z 폴드7과 플립7 실물이 눈에 띄었다.

나는 지금 갤럭시 S25+를 쓰고 있는데
딱 비교해보자면…
폴드7이 더 얇다.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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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드7 – 얇다. 진짜 얇다

처음 손에 들어봤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거 주머니에 넣어도 되나?”

접었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고,
펼치면 마치 얇은 태블릿 같았다.

그리고 접히는 부분이나 힌지 마감도
예전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뭔가 기술력이 더 탄탄해졌달까.

이런 얇은 구조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넣었다는 게 참 대단하다 싶었다.

할인행사 하고있는 가격은 2,249,000원 비싼데? 메모리도 업그레이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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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7 – 예뻐졌다. 훨씬 더.

이번 플립7은 커버 디스플레이가 확실히 커졌다.
3.4인치로 넓어지면서,
화면 안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아졌고
감성도 훨씬 살아난다.

색상도 다양하고
플립 특유의 주머니 쏙- 넣는 느낌은 여전하다.
디자인만 보면 진짜 ‘예쁘다’는 말이 딱이다.

 

색상도 참 잘나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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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스펙 정리

모델디스플레이두께 & 무게특징

폴드7	7.6” QXGA+ / 6.3” 커버	펼침 4.2mm / 접힘 8.9mm / 215g	12GB RAM / 최대 1TB / 스냅드래곤 8 Gen3 / IPX8 방수 / Galaxy AI
플립7	6.7” FHD+ / 3.4” 커버	펼침 6.9mm / 접힘 14.9mm / 187g	8GB RAM / 최대 512GB / 스냅드래곤 8 Gen3 / 플렉스윈도우 / Galaxy AI

 

디자인은 더 얇고 가벼워졌지만,
성능은 이전 세대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AI 기능도 두 모델 모두 빼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