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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너무 어려워

회사용어 공부하기 - RFI · RFP · RFQ 완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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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자주 쓰이지만 당황하지 말라고 쓰는 글

회사에서 메일을 보다 보면 갑자기 이런 단어가 등장합니다.

“RFI 보냈나요?”
“이번 건은 RFP로 가죠.”
“RFQ 회신 언제까지예요?”

처음 들으면 헷갈립니다.
하지만 구조만 이해하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이 용어들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정리해주는 것.



1) RFI (Request for Information) – 정보 요청

RFI는 가장 초기 단계입니다.
아직 뭘 살지, 어떻게 할지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을 때 쓰는 문서입니다.

핵심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들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시장 조사, 기술 가능성 확인, 레퍼런스 파악이 목적입니다.

언제 쓰나

신규 프로젝트 검토 단계

기술 가능 여부 조사

후보 업체 리스트 작성

내부 사양 수립 전 정보 수집



실무 영어 표현 + 번역


“We are issuing this RFI to understand your capabilities and experience.”
→ 귀사의 역량과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RFI를 발송합니다.

“Please provide an overview of your products and relevant reference cases.”
→ 귀사의 제품 개요와 관련 레퍼런스를 제공해 주십시오.

“Kindly share your technical specifications and support structure.”
→ 기술 사양과 지원 체계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RFP (Request for Proposal) – 제안 요청


RFP는 중간 단계입니다.
어느 정도 방향은 잡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행할지 제안서를 받는 단계입니다.

핵심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단순 정보가 아니라,
기술 구성, 일정 계획, 수행 방법, 리스크 관리 방안까지 받습니다.

언제 쓰나

프로젝트 구조가 어느 정도 정의된 상태

기술 접근 방식 비교가 필요할 때

전략적 파트너 선정 단계


실무 영어 표현 + 번역


“We are requesting a formal proposal outlining your technical approach and timeline.”
→ 기술적 접근 방식과 일정이 포함된 공식 제안서를 요청드립니다.

“Please include your project methodology, milestones, and resource allocation.”
→ 프로젝트 수행 방법, 주요 마일스톤, 인력 배치를 포함해 주십시오.

“Kindly provide a detailed implementation plan.”
→ 상세 실행 계획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RFQ (Request for Quotation) – 견적 요청


RFQ는 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사양과 조건이 정리된 상태에서 가격과 납기를 확정하는 단계입니다.

핵심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조건으로 얼마에, 언제 공급 가능합니까?”

언제 쓰나

최종 공급사 선정 직전

예산 확정 단계

계약 준비 단계


실무 영어 표현 + 번역


“Please submit your quotation by Friday.”
→ 금요일까지 견적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Kindly provide unit price, lead time, and payment terms.”
→ 단가, 납기, 지불 조건을 포함해 주십시오.

“Please confirm the validity period of the quotation.”
→ 견적 유효 기간을 확인해 주십시오.


4) 세 가지의 차이, 이렇게 이해하자


RFI는 정보를 묻는 단계입니다.
RFP는 해결 방법을 묻는 단계입니다.
RFQ는 가격을 묻는 단계입니다.

순서는 보통 이렇게 갑니다.

RFI → RFP → RFQ

처음엔 “가능한지” 보고,
그 다음 “어떻게 할지” 듣고,
마지막에 “얼마인지” 확인합니다.



5) 왜 이걸 알아야 할까?

이 세 가지는 구매팀, 영업팀, 엔지니어링팀, 프로젝트팀에서
정말 자주 등장합니다.

구분을 못 하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RFI 단계에서 가격을 요구해 혼란 발생

RFQ 단계인데 사양이 정리되지 않아 견적 재요청

RFP인데 단순 회사소개서만 제출


용어를 아는 것만으로도
업무 신뢰도가 달라집니다.

앞으로 메일에 RFI, RFP, RFQ가 보여도 당황하지 마세요.




RFI = “무엇을 할 수 있나요?”
RFP = “어떻게 할 건가요?”
RFQ = “얼마인가요?”

이 구조만 기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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